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시이 미키 (문단 편집) ====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 ||<#fff,#1f2023> [[파일:external/19b382bbc940a090c6aa8902f2543e07e35889df91f1cb1b804ff2f128ed6e25.png|width=300]] || ||<#B5DF50>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000 아이돌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 >미키 : 그 합숙소 안에는 딱 하나, 굉장한 게 있었어. 분명 전부, 그것 덕분일 거야♪ >프로듀서 : 굉장한 것…그런게 있었던가? >미키 : 응! 그건~ >미키 : 미키의 소중한……프로듀서!! >---- >B랭크 익스트림 라이브 달성 커뮤 中 >아핫, 왠지 모르게 나와 버렸어. 자연스럽게, 허니라고… >이상한 거야. 그치만 분명 프로듀서는 허니 같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 거야. >프로듀서는 미키의… >허니♪ >---- >S랭크 달성 커뮤 中 본가 단일 작품 최초로 한글화가 된 작품이다 보니 새롭게 유입된 프로듀서들이 입문할 때 일찍 픽하는 아이돌이 되었다. 입문돌답게 기본 모델링 부터 특유의 풍부한 감정표현까지 세세하게 표현되어있고 솔로 버스트의 전용 비주얼은 스탈릿 시즌까지 발매된 시점에서 보더라도 모션의 이행이 약간 딱딱한 것만 제외하면 퀄리티가 뛰어나서 비주얼에 공을 들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여기에 메인 커뮤는 완성도 높은 성장형 서사를 띄고 있고 커뮤가 진행될수록 프로듀서에 대한 미키의 인식 변화를 대사처리나 표정연기등으로 상당히 치밀하게 묘사하고 있어 초보 P가 아이마스에 입문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아이돌로 평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성격은 이전 게임들에서의 성격과 똑같다. 처음엔 딱히 의욕을 내지 않지만 아이돌 랭크를 올리다 보면 다른 사람보다 더 밝게 빛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좀 더 열심히 생활하게 된다. 특유의 ~인거야 말투와 이오리를 여전히 마빡이라고 부르는 점, 리츠코를 부를 때 "리츠코…씨"라고 부르고 마지막에 프로듀서를 허니라고 불러주는 등 한글 번역이 굉장히 센스 있게 잘 된 편이다. 다만 본작에서 아이돌 간의 상호작용이 없다시피 해서 관련 이벤트는 거의 없다. 캐릭터 성능은 애초에 백금마스의 밸런싱이 모바게처럼 되어 있어서 아무 상관없고 오로지 아이템 빨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워낙 악곡 수 자체가 적었던 백금마스였지만[* DLC를 한 곡도 사지 않을 경우 최대 얻을 수 있는 악곡이 고작 18곡이다.] 미키의 솔로곡이 한 곡도 수록되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첫 만남 때는 "삥뽕삥뽕~미키 도착~"이라고 말하며 활기차게 등장하는데 프로듀서와 만나자마자 자기 짐과 자기를 방까지 옮겨 달라고 한다. E 랭크, 승급 라이브를 무사히 마친 상으로 바다에 놀러 왔는데 수박 깨기가 아닌 수박 깨게 하기를 했다는 등 열심히 놀지 않는다. 어떻게든 같이 활동적으로 시간을 보내려는 프로듀서지만 결국 내일도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다고 말하는 미키. 언젠간 의욕을 내줄 거라 믿기로 한다. D 랭크, 여전히 별로 톱 아이돌을 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마침 나타난 리츠코가 '어제까지의 자신을 뛰어넘는'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밝히고, 프로듀서도 어제의 자신을 뛰어넘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퇴장한다. 이에 호기심이 동한 미키가 프로듀서는 어제의 자신을 넘어서고 있는지, 만일 성장했다면 어디가 성장했는지를 묻는다. 이에 프로듀서는 '매사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것 같다는 말과 함께 '''너희들과 같이 성장하면서 그 광채를 지탱해주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고 대답하고 미키는 그런 프로듀서에게 '''뭔가 멋지다'''는 말과 함께 음악을 틀고 레슨을 한다. C 랭크, 밤의 바닷가에서 혼자 연습하는 미키를 발견한다. 동료들의 성장을 보며 자신도 의욕적으로 아이돌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한다. 프로듀서는 미키에게서 조금의 망설임을 발견하고 혹시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리츠코 C 랭크 승급 커뮤에서도 등장하는데 소파에서 자는 모습으로 잠꼬대를 하고 있다. 리츠코 승급 커뮤인데 해당 커뮤의 시작부터 끝까지 소파에서 꿀잠을 자는 미키가 은근히 [[신 스틸러]]. B 랭크, 승급 라이브를 마쳤는데도 해변가에서 무리하게 혼자 연습을 하던 미키가 쓰러진다. 프로듀서는 누가 발견못했더라면 어쩔뻔했냐고 꾸짖었지만 이내 빨리 알아채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왜 그렇게까지 무리하게 연습을 했냐고 물어본다.[* 이때 미키는 애절한 표정과 함께 '너무 그렇게 화내지 말아달라'며 쩔쩔맨다.어조에서도 완전히 주눅이 들었다는게 느껴질 정도라 프로듀서에 대한 인식에 확실한 변화가 생겼음을 알수 있다.] 그러자 미키는 동료들을 이기고 싶었다는 것은 사실 거짓말이고, 자신이 경쟁의식을 느끼고 있던 상대는 다른 아이돌이 아니라 주인공 프로듀서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D 랭크 승급 때 리츠코가 말했던 프로듀서도 굉장해지고 있다는 말을 꽤나 의식해서, 프로듀서와 동료들이 실력이 늘어나는 동안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두고 갈지도 몰라 초조했다고 한다. 프로듀서는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 말하고, 미키는 무리한 레슨을 반성하며 잠시 쉬기로 하지만 익스트림 라이브에서 꼭 프로듀서를 제치겠다고 다짐한다. 터치커뮤에서는 열이 내려갔나 확인하기위해 이마에 손을 올려 열을 재주면 프로듀서는 이마에 손을 대도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 신기하다고 말하며 호감을 드러낸다. '실력은 천재급인데, 철이 없는 아이를 하나의 어엿한 아이돌로 성장시켜 주는 것'이라는 본가 시리즈에서의 미키 스토리를 생각했을 때 본작에서 가장 중요한 커뮤로 볼 수 있다. 이렇게 B 랭크까지 올리면 익스트림 라이브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올스타 라이브 전에는 다시 한번 익스트림 라이브에서 프로듀서를 제치기로 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올스타 라이브를 성공하고 솔로 라이브를 앞두게 되자 먼저 손을 잡아달라고 하는데, 용기를 낼 수 있는 주문이 필요했다고 하는 걸 보면 역시 긴장한 모양. 그리고 드디어 익스트림 라이브를 성공하자 감격한다. 그리고는 [[도야가오]]를 연발하더니 익스트림 라이브를 클리어 한 아이돌이 된 자신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프로듀서는 그럼 자신은 익스트림 라이브를 제패한 아이돌을 프로듀스 한 프로듀서가 되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따라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워하면서도 나란히 사이좋게 섰다고 기뻐한다.[* 이후 선택지에서 미키는 프로듀서의 무엇이냐는 질문에 영원한 친구/제자/라이벌이 나오는데 "계속 경쟁할 거니까"라는 미키의 대사가 나온 것을 생각하면 라이벌이 정답.] 이후 소중한 프로듀서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하며 종료, 스태프 롤이 나온다. 이때까지도 허니라고는 부르지 않는다.[* 다만 프로듀서를 '소중하다'고 표현한 점에서 인식이 바뀌었다는 점을 어렴풋이 느낄수 있다.] A 랭크, 톱 아이돌 기념일이라며 옷 가게를 전세 내고 미키와 프로듀서가 미키의 코디 대결을 한다. 한껏 즐긴 뒤에 미키는 오늘을 '''첫 데이트 일'''로 하고 싶었다는 것을 밝히며 마지막엔 팔짱까지 낀다.[* B랭크 승급이후 랜덤하게 보내주는 문자인 '몰래'를 보면 의미가 더욱 확장되는데 이 문자를 보면 '미키는 765 멤버들과 자주 스킨십을 나누긴 하지만 '''남자랑은 손도 잡아본적이 없다면서 프로듀서가 그 첫 상대가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다. 즉 미키에게 있어서 프로듀서는 '아이돌로서 같은 꿈을 공유하는 파트너'이기도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이 이성과 함께 교류하며 나누는 모든 처음'''을 함께 나누고 싶은 상대임을 의미하기에 이를 본 수많은 P들을 격침시켰다.---요오망한 것--] 톱 아이돌이 된 미키를 축하하기 위한 것이라고 애써 합리화하는 프로듀서의 속마음은 덤. 마지막 장면 미키의 눈빛이 상당히 따뜻한 느낌을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S 랭크, 승급 라이브 때 입은 의상을 입고 미키가 밤 바닷가로 부른다. 자신의 사진을 찍어주었으면 했다며 이런저런 포즈를 취하고, 프로듀서는 카메라를 준비해 찍어준다. 톱 아이돌이 된 미키의 사진을 보며 처음 미키를 프로듀스할 때의 증명사진이 떠올랐는지 느낌이 다르다고 하는 프로듀서. 그러자 미키는 '''''초 톱 아이돌이 되어서도 미키는 미키야. 허니의 착각이라고 생각하는데."라고 하며 마침내 작중 처음으로 허니라고 부른다.''' 처음엔 허니라는 호칭이 갑자기 튀어나온 것에 둘 다 놀라지만 미키는 진심으로 프로듀서를 허니라고 생각하는 듯 연신 허니라고 불러준다. 이후엔 미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등 달달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춤추자고 하는 미키의 손에 이끌려 부드럽게 춤을 추며 끝. [* 다만 작중에서 허니라고 부르는 것은 랭크 이벤트와 이벤트 전용 문자 메시지뿐이며 이후의 커뮤나 문자에서도 특별한 변화없이 기존의 대화 스크립트를 공유하는지라 이러한 관계 변화가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백금마스의 사자에상식 시간 처리에 제대로 피해를 본 케이스] [* 이 이벤트 후 문자를 보면 '''허니는 미키가 바뀌었다고 했지만 [[일편단심|미키의 마음은 한번도 변한 적이 없으니 ]] 몰랐다면 절대 잊지 말아달라'''고 한다. 즉 C랭크 이벤트에서부터 미키의 마음은 프로듀서에게 기울어 있었고 함께 톱 아이돌로 걸어가는 과정에서 그 감정을 착실히 키워나갔음을 알수 있다.] 미키가 최초로 프로듀서에게 '허니'호칭을 붙였을 때 서로 살짝 놀라는 장면을 묘사한 흔하지 않은 장면이지만 팬 1000만 명과 S 랭크를 달성해야만 볼 수 있는 커뮤다 보니 크게 화제가 되진 못했다. 어찌보면 게임의 단점 중 하나인 노가다 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인데, B 랭크 익스트림 라이브 엔딩까지만 본 프로듀서들이 많다 보니 S랭크까지 달성해서 허니를 듣지못한 프로듀서들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플스마스 커뮤를 유튜브에 올리는 채널들도 S랭크는 몇 개월이 걸릴 정도였다. [[https://youtu.be/FUUEGj7qOTQ|유튜브 영상1]][[https://youtu.be/EAaLg6asbYg|유튜브 영상2]][[https://youtu.be/dkqHFcQsktM|일본어 버전]] 해당 작품에 수록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솔로곡 [[Nostalgia(아이돌 마스터)|Nostalgia]]의 가사와 많이 닮아 있는 스토리다. Nostalgia의 가사는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선택하면서 [[프로듀서(아이돌 마스터)|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과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내용인데, 백금의 미키의 스토리와 딱 맞아떨어지는 내용이다. 플래티넘 스타즈의 대부분의 아이돌들의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리는 전개를 보인 와중에도 호시이 미키라는 아이돌을 잘 표현한 스토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